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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100억 재계약 동의안 부결30일 익산시공공하폐수처리시설 관리대행 재계약 동의안 반대 15, 찬성 9로 ‘제동’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2.03.31 09:21

정헌율 시장, 직무정지 하루 앞두고 강행하려다 의회서 발목 잡혀

‘15대 9’

익산시공공하폐수처리시설 관리대행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이 30일 시의회 본회의에서 부결됐다.

정헌율 시장이 직무정지(31일)를 하루 앞두고 강행하려했던 익산시공공하폐수처리시설 관리대행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이 시의회 본회의에서 반대 15명, 찬성 9명으로 부결됐다.

이에 따라 익산시공공하폐수처리시설 관리대행 민간위탁 업체 선정은 현 관리업체의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오는 8월말쯤 다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 관리대행업체와 재계약(수의계약)을 할지, 공개경쟁입찰로 진행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정헌율 시장은 현 관리대행 업체의 계약 만료가 5개월가량 남았는데도 서둘러 재계약을 밀어붙여 논란을 빚었다.

한편 이 동의안은 지난 25일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찬성 5, 반대 3으로 가결돼 본회의에 상정됐다.

상임위에서 가결된 의안이 본회의에서 부결된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황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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