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이어 6월 3‧10‧17일 진행 예정

참가비 1만 원…식비‧여행자 보험 포함

교도소세트장 등 주요 관광지 7개소

자료사진

익산문화원(원장 이재호)은 2022-2023 익산방문의 해를 맞아 코로나19로 지쳐있었던 익산시민을 대상으로 시티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시티투어는 5월 27일과 6월 3일, 10일, 17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차수별 30여명이다.

참가비는 1만원으로 식비와 여행자 보험료 등이 포함돼 있다.

투어코스는 익산문화원에서 8시 30분에 출발해 함라한옥마을-익산 교도소세트장-나바위성지(두동교회)-가람문학관-국립익산박물관(백제왕궁박물관) 등 관내 주요관광지 7개소를 돌아본다.

이재호 원장은 “익산 시티투어를 통해 시민들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빛나는 백제역사유적지구와 4대 종교성지가 있는 우리 익산의 자랑스러운 역사 문화를 느끼고 배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익산문화원 사무국(063-835-0120)으로 신청하면 된다./황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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