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 피해 없는 조용한 선거.’

김경진 시의원 후보가 소음 피해 없는 조용한 선거를 치르고 있다.

김경진 기호 1-가 민주당 후보(영등2동‧삼성동‧삼기면)는 선거 운동 차량에 확성기를 달지 않고, 소음 피해를 주지 않는 조용한 선거운동을 천명했다.

특히 단체 율동을 자제하는 등 주민들의 일상생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재선 시의원에 도전하는 김 후보는 38년간 농협에 근무하며 노동조합 전라북도 위원장에 내리 3번이나 역임한 ‘농협 맨’이다.

육군 수도군단에서 병장으로 만기 제대한 김 후보는 온 가족 5명이 현역 군인 출신이다. 부인 박민자 씨는 여군 하사관(중사), 큰 아들은 육군 병장, 둘째와 셋째는 의무경찰 출신이다./황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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