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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한올 한올에 정성 다합니다”영등동 헤어살롱 ‘한올’ 이하나 원장 고 1학년 때 미용입문 소문난 가위손
송태영 기자 | 승인 2022.05.20 15:42

남녀를 막론하고 헤어스타일은 그 사람의 인상을 좌우한다. 머리를 짧게 자른 사람은 빈틈이 없는 사람으로 보인다. 반면 머리를 길게 기른 사람들은 여유와 낭만이 넘친다.

영등동 제일영등2차 아파트 정문 앞에 자리한 ‘헤어살롱 한올(원장 이하나)’. 가게 이름 ‘한올’에는 고객의 머리카락 한올 한올에 정성을 다하겠다는 이하나 원장의 다짐이 담겨있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80여㎡(약 25평) 규모의 넓은 공간이 맞이한다. 안쪽에는 2명이 동시에 머리를 감을 수 있는 샴프실과 탕비실이 갖춰져 있다.

비나 눈이 올 때면 탁자에 앉아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 맛이 그만이다.

한올은 100% 예약제로 운영한다. 전화나 네이버로 예약을 받는다. 10년 이상의 단골 손님이 많아 요즘은 카톡이나 문자 예약이 더 많다.

익산 미용업계에서 이 원장은 커트를 잘하기로 소문났다.

그가 커트에 관심을 두는 것은 커트가 예쁘게 나와야 파마를 해도 머리가 예쁘기 때문이다. 커트 요금은 여자 1만8천 원, 남자 1만6천 원, 학생 1만4천 원이다. 퍼머는 6만 원~10만 원, 머리감기는 5천 원으로 익산에서 중간 수준이다.

그는 손님들의 모발 크리닉과 두피 케어에도 정성을 다한다. 모발 크리닉은 외부환경 요인으로 손상된 머리카락에 주기적으로 단백질을 공급해 건강한 머리카락으로 만드는 것. 모발 크리닉을 한 머리카락은 윤기가 넘친다.

그는 “머리카락이 손상되면 그 사이로 단백질이 빠져나가 푸석푸석해 진다”며 “윤기가 흐르는 건강한 머리카락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집에서도 주기적으로 단백질을 공급해 줘야한다”고 조언한다.

두피 케어는 수분이 날아가거나 유분이 쌓여 저하된 두피에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 두피가 건강해지면 탈모와 비듬 등을 예방할 수 있다.

그는 샴프와 에센스, 헤어트리트먼트 등 머리카락과 두피 보호에 좋은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본 뒤 고객들에게 권유한다.

그의 미용 경력은 20년을 자랑한다. 미용실을 운영하는 어머니를 이어 고등학교 1학년 때인 17살에 일찌감치 미용에 입문했다.

익산에서 소위 잘나가는 미용사로 활동하던 그는 뭔가 부족함을 감출 수 없었다. 보다 전문적인 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어 현역으로 활동하는 미용사들의 재교육 기관인 서울아카데미 미용학원에 원서를 냈다. 이후 우리나라 유행을 선도하는 강남에서 미용세계를 경험했다.

자신이 태어난 고향으로 희귀하는 연어처럼 익산에 정착한 그는 그 사이 딸과 아들을 둔 엄마가 됐다.

그는 “하루 종일 서서 일하는 미용이 힘들지만 천직”이라며 “한올을 찾아주는 모든 고객들에게 정성을 다하겠다”고 약속한다. 문의 및 예약 063) 831-0806.

송태영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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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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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쫑은 2022-05-21 21:52:05

    장님~장님~ 원장님~!
    여기에서 만나니 반갑네욤~

    진심으로 일도 자기만의 시간도
    모두모두 잘 챙기고
    건강하세여~   삭제

    • 이혜숙 2022-05-21 00:14:36

      요기요기 한올 미용실~~단골~~
      원장님이 센스있어용~~유머감각도 있고 항상
      예쁘게 만들어주십니다~~우리 가족은 한올 미용실만 가요~~
      앞으로도 쭈욱~~한올만 갈꺼에용♡   삭제

      • 박미숙 2022-05-20 19:10:27

        항상 밝은미소로 반겨주고
        헤어스타일도 너무 마음에 들게해줘요~
        우리 가족모두 한올 단골이예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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