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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교향악단 창단 시민 47%가 찬성익산참여연대 설문 결과, 반대 23%
황정아 기자 | 승인 2022.06.22 16:12

시민 의견수렴 86% 필요하다고 응답

“충분한 공론화 거쳐 창단 결정해야”

자료사진

창단 문턱에서 수차례 무산된 익산시립교향악단에 대해 시민 절반가량이 “창단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익산참여연대가 15일부터 19일까지 364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 시민 47% 시립교향악단 창단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반면 반대는 23%, 잘 모르겠다는 25%가 나왔다.

갈등이 많은 시립교향악단 창단 여부는 어떻게 결정해야 할까라는 질문엔 86%가 시민 의견수렴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의견수렴 방법으로는 34%가 시민공론화위원회 구성을 선택했다.

시립교향악단 창단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충분한 공론화를 거쳐서 창단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익산참여연대는 “그동안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시립교향악단 창단 문제는 시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결정해야 한다는 너무도 당연한 입장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시민정책평가단 평가 결과가 시민과 함께하는 시립예술단에 대한 시민의 요구를 확인하고 정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립예술단(합창단, 무용단, 풍물단) 활동에 대한 정책평가 결과, 57%의 시민은 공연을 본적이 없다고 응답했다./황정아 기자

황정아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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