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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협, 공무원 임금 파탄 윤 정부 규탄공무원보수 인상 1.7% 확정 공무원 노동자 ‘기만행위’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2.08.31 13:44

전북시군공무원노동조합협의회(이하 전공협)는 31일 오전 11시 전주 국민의힘 전북도당 아펭서 2023년 공무원보수 인상률 1.7%를 확정 의결한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전공협은 “공무원노동조합은 그간 하위직 공무원들의 저임금 실태를 고발하며 물가상승률에 어느 정도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의 임금인상을 줄기차게 요구했지만 윤석열 정부는 결국 1.7% 인상률에 그쳤다”며 “7%에 육박하는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사실상의 임금삭감을 결정했고 이는 대한민국 120만 공무원 노동자들을 적으로 만드는 중대한 기만행위”라고 규탄의 포문을 열었다.

전공협은 “여기에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고물가 등 현 경제위기 상황의 책임을 공무원을 위시한 전 국민의 임금에 책임을 전가하는 발언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현 총리는 평생 저임금의 고통을 모르고 지내왔던 부잣집 도련님 의식을 버리고 제발 저임금 노동자들의 고통을 들여다보라”고 윤석열 정부의 각성을 촉구했다.

전공협은 “공무원의 임금체계는 직급별, 직렬별로 다양하며 고위직과 하위직 간 간극이 크기 때문에 대통령부터 9급 말단까지 평균을 내어 공무원 평균임금을 발표하니 하위직 공무원의 보수마저 부풀려져 보도되는 오류가 심하다”며 “공무원 보수는 고위직과 하위직 간 구간 구분 방식으로 공무원 평균임금을 산출해야 하며, 공무원은 국민연금에 비해 훨씬 더 많은 기여금을 납부하고 있는 실상이 제대로 보도되어야 한다”고 공무원 보수에 대한 정확한 접근법이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공협은 “앞으로 전북 14개시군 공무원들은 지역경제의 마중물 역할을 포기할 것”이며 “그 일환으로 점심시간 구내식당 이용하기, 저녁 회식 안하기 등 기획재정부가 권장하는 무 지출 운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면서 윤석열 정부를 향한 투쟁의 의지를 더욱 불태웠다./황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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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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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수 2022-09-01 10:16:24

    초울트라 태풍이 온다는데 너희들 밥그릇만 챙길거냐!!!

    왜 너희들이 이지랄을 떨어도 국민들이 외면하는 지를 생각해라.
    너희들 하는 일에 비하면 지금도 과하다.

    적당히들 하고 일선에 복귀해라.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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