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원 강사

소중한 가족의 이야기를 그림책에 담아내는 세대공감 프로그램이 열린다.

‘그림책으로 만나는 가족 이야기’ 교육프로그램이 10월 15일부터 12월 10일까지 익산시립모현도서관에서 진행된다.

‘그림책으로 만나는 가족 이야기’는 그림책을 읽으면서 서로의 생각과 추억을 공유하고,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를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배우며 소중한 가족의 이야기를 한 권의 그림책으로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며 청년이 만드는 우리동네가 운영을 맡았다.

양희원 강사는 “그림책으로 만나는 가족이야기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진행하는 교육이다. 세대 갈등으로 인해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들을 위해 마련됐다”면서 “자녀와 소통하며 그림책을 만들고자 하는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모집기간은 10월 12일까지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문의는 양희원 강사(benedicamus02@naver.com)에게 하면 된다.

신청 구글폼 https://forms.gle/Na6JpS72Fo1Ce32h9

황정아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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