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종사자에 대한 표창 및 소통의 장 마련

국민건강보험공단 익산지사(지사장 정상용)는 22일 지사 회의실에서 2022년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공단은 장기요양제도 발전에 기여하고 코로나19에도 헌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노인복지발전에 이바지한 요양시설 우수종사자 3명에게 상장과(이사장상 1명, 지역본부장상 2명) 포상품을 전달하고 장기요양보험 현안사항을 공유하며 현장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상용 지사장은 “국민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을 목표로 공공의 이익과 발전에 기여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수렴한 건의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장기요양 서비스 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북익산소망의집 박현희 수상자는 “향후에도 어르신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장기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내 부모님처럼 섬기며 더욱 우수한 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황정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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