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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익산의 건아들!”…권영준 2관왕103회 울산 전국체전 익산선수단 결산
조영곤 기자 | 승인 2022.10.13 14:25

원광대 배드민턴 박희영‧장병찬 2관왕 기염

이리공고 김태희‧임채연 해머‧원반던지기 ‘金’

이리여고 펜싱 동메달 3개 수확…원광고 유도 오현성 銀’

조장희 익산시체육회장 "익산선수단이 자랑스럽다" 선전에 고마움 표시

전국 체육인들의 꿈의 무대 ‘전국체전’이 13일 막을 내렸다.

올해도 어김없이 익산 선수단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며 전북체육의 위상을 한껏 높였다.

첫 깃발은 익산시청 소속 펜싱 권영준 선수가 들어 올렸다.

국가대표인 권영준 선수는 울산광역시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에페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권영준 선수는 지난 3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남자 에페 개인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어 단체전에서도 정병찬‧양윤진 선수와 함께 나서 결승에서 경북을 37대31로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에 질세라 ‘셔틀콕의 명문’ 원광대 박희영‧장병찬 선수가 승전보를 전해왔다.

환상의 복식조인 이들은 배드민턴 단체전과 개인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2관왕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익산 선수단의 금메달 행진은 ‘육상 필드의 산실’ 이리공고가 이어갔다.

김태희 선수는 여고부 해머던지기에서 56.14m을 던져 시상대 맨 꼭대기에 섰다.

임채연 선수는 여고부 원반던지기에서 45.80m을 쏘아 올려 금메달에 입맞춤했다.

익산선수단은 금메달에 못지않은 은메달도 차곡차곡 수확하며 전북 선수단에 힘을 보탰다.

원광고 유도 오현성 선수와 원광대 하프마라톤 김호연 선수, 익산시청 원반던지기 신유진 선수, 이리공고 원반던지기 최재노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며 기염을 토했다.

세단뛰기 새로운 강자 익산시청 유규민 선수는 16.52m을 뛰어 아쉽게 은메달에 그쳤다.

유규민 선수는 날로 기록이 나아지고 있어 내년을 기약했다.

동메달은 이리여고 펜싱에서 쏟아졌다.

이리여고 배현실 선수와 서지수 선수는 에페와 사브르 개인전에서 당당히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리여고는 사브르 단체전에서도 동메달을 차지해 펜싱 명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어 전북제일고 펜싱 박인 선수와 원광대 볼링 이상윤 선수, 원광대 육상 5천m 김호연 선수, 익산시청 멀리뛰기 김영빈 선수, 원광대 볼링 2인조 강채영‧황수아 선수, 원광대 레슬링 이태빈 선수, 이리공고 세단뛰기 박한빛 선수, 원광대 원반던지기 최하나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조장희 익산시체육회장은 “우리 익산선수단이 자랑스럽다. 정말 잘 싸워줘 전북체육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공을 세웠다”며 “엘리트 체육인들이 맘놓고 훈련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대회 기간 내내 울산에 머물며 익산선수단을 격려했다.

전북도체육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조 회장은 정강선 도체육회장과 함께 경기장을 누비며 전북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기도 했다. /조영곤 기자

 

조영곤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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