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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닭고기 수급 불안 해소 '추가 공급'가격 안정 위해 공급물량 늘리기로 결정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2.12.08 15:03

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이 닭고기 수급 불안정을 해소하고, 가격 안정을 위해 닭고기 입식 및 공급물량을 늘리기로 결정하면서 선제적 지원에 나선다.

하림은 지난 8월 1차로 육계 42만수, 삼계 65만수를 늘려 공급하는 계획을 가지고 닭고기 입식물량을 증대하여 안정적으로 시장에 공급량을 늘려왔다.

하지만, 곡물가, 환율, 금리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면서 사육원가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이로 인해 계열업체 및 농가의 부담이 가중되면서 닭고기 입식물량이 줄어들었다.

여기에 겨울철 AI가 더해지면서 닭고기 수급 불안정을 초래하고 가격에도 영향을 미쳐 안정적 수급 물량을 위해 추가 공급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하림의 수급물량 추가 공급은 계속되는 대외적 리스크와 더불어 사육원가 상승, 겨울 추위로 인한 닭의 증체 지연, AI 등의 영향으로 계열업체와 농가 부담으로 작용해 닭고기 출하량이 감소되면서 가격 상승이 뒤따른데 대한 해결 방안이다.

㈜하림은 당장 내년 1분기에 육계 82만수(계획 대비 2.2%), 삼계 60만수(계획대비 8.3%)를 늘려 공급 할 계획이다. 또한 시장 상황을 고려해 2분기에도 추가 공급을 검토하고 있다.

여기에 비축된 냉동 제품도 추가로 공급할 계획으로, 닭고기 공급물량 증대에 따라 육계시장 뿐 아니라 삼계시장도 크게 안정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림이 추가 공급을 검토하고 있는 입식물량은 하림의 국내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감안하면 적지 않은 수치이다.

닭고기 입식물량을 증대 할 경우, 사육농가는 사육 회전이 높아져 농가 수익 창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시장에서는 닭고기 공급 물량 증가로 가격을 낮추는 효과를 가져온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하림은 수급 불안 우려를 일축시키고 소비자 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며 “닭고기 리더 기업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닭고기 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적극적인 추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황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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