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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야래향 군만두 5대 맛의 달인 선정생활의 달인 “80년 내공 느껴지는 맛"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3.01.04 10:11

경력 56년 화교 출신 유비택 달인 영예

‘생활의 달인' 익산 군만두 달인에게 시선이 쏠리고 있다.

새해벽두인 지난 2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5대 맛의 달인으로 '익산 80년 군만두 달인'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중앙동에 위치한 달인의 만두 맛 집 ‘야래향’을 다시 찾았다.

야래향 중식당은 화교 출신인 유비택 달인(75‧경력 56년)이 80여년을 이어온 맛 집.

당시 그의 만두를 맛 본 한 손님은 "안에 촉촉함이 굉장히 다르다. 육수같이 우러나는 느낌으로 만두를 먹고 있다"고 극찬했다.

유비택 달인은 "(방송 이후) 일부러 제 얼굴 와서 보는 사람도 많다. 이 주방장은 만두도 맛있고 (그렇다고 한다)"고 웃음을 지었다.

식당에 방문한 한 손님은 "무궁화호를 타고 1시간 반 (걸려서 왔다)"며 먼 길을 달려왔다고 밝혔다. 또 다른 손님은 "중국집에서 먹는 만두가 아니라 직접 만든거라 내공이 느껴진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제작진은 "2022년 '생활의 달인' 5대 맛의 달인으로 유비택 달인이 선정되셨습니다"라고 상패를 전달했다.

이를 들은 유비택 달인은 "대한민국 이렇게 달인이 많은데 아마 수백 명, 수천 명이 있는데 그 중에서 다섯 명 뽑았는데 너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아들, 손자들 이거 끝까지 가보로 쓰겠다"고 미소를 지었다.

이어 유비택 달인은 만두피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쫀득한 반죽의 비법은 바로 고량주에 대파와 감자를 삶는 것이라고. 달인은 "감자하고 밀가루 반죽하고 섞으면 피가 더 쫄깃해진다"라고 말했다./양기송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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