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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속부터 축산인…한우‧돼지 복합축산" 오석재 출사표<신년기획>3.8 조합장 선거에 출마합니다=익산군산축협 오석재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3.01.16 10:11

“사료가격 보조금 확보 방안 찾고, 품질개량 좋은 가격 받을 터”

분뇨처리 시스템 도입…자원화센터 대규모화‧분뇨 저장시설 증설

한우 약 350두‧돼지 4천500두의 아빠…민솔농장 운영 사회활동 활발

“뼛속부터 축산인입니다.”

오석재 민솔농장 대표(49)가 오는 3.8일 치러지는 익산군산축협 조합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자신을 ‘영원한 축산인’이라고 소개한 그는 금마와 함열, 황등면에서 돼지와 한우를 키우고 있는‘복합축산인’이다.

때문에 한우 농가와 돼지 농가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익산 15곳 조합장 후보 중 가장 젊은 피에 속하는 그가 이번 선거에 뛰어든 것도 ‘위기의 축산업’을 조금이나마 타개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그는 오래전부터 조합장 출마를 염두에 두고‘축산농가의 위기’에 대해 연구하고 공부했다.

그는 “사료 값이 천정부지로 올라 축산인이 갈수록 어렵다. 또 가축분뇨 배출 문제와 수입축산물 무관세 등 해결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며 “이 같은 위기의 축산업을 위해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해 보탬을 줄 생각”이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현재 축산물 가격이 최저다. 반면에 사료 곡물 값은 최고치다. 이를 살리기 위해 같은 축산인으로서 사료 가격 보조금 확보 방안을 찾을 생각”이라며 “한우 품질 개량 사업을 통한 축산물 고품질로 좋은 가격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분뇨 처리 시스템 도입 ▲자원화센터 대규모화 ▲한우 분뇨 저장시설 증설▲조합원 경제 사업 이익 최고치 ▲조합원이 잘 살 수 있는 방법 물색 등 굵직굵직한 공약도 내놓았다.

그는 “매 순간 조합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검토하고 충분히 반영해 모두가 잘 사는 조합원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어렵고 힘든 역경을 헤쳐 위기를 기회로 삼아 조합원의 상생역할을 하는 익산군산축협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조합의 규모 확대도 좋지만 현재 축산업 위기에 닥친 조합원 한 분 한 분이 잘 살 수 있도록 이끌어 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팔봉초와 이리중, 국립전북기계공고를 졸업한 그는 전북 농업마이스터대학과 원광대 행정대학원 최고정책관리자과정을 수료한 학구파다.

그는 한돈자조금 대의원과 (사)대한한돈협회 대의원, 익산시 농업‧농촌 정책심의회 위원, (사)대한한돈협회 익산시 지부장, 익산군산축협 이사와 금마면 대의원, 익산시 방역 가축약품 선정위원, 국제로타리 3670지구 익산무왕 회장 등을 지낸 마당발이다.

현재는 금마면 주민자치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 같은 활동으로 그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장과 전라북도 시군의회 의장단 협의회장 표창장, 익산시장 표창장(2회), 국회의원 표창장(2회), 전북도시자 표창장(2회), (사)대한한돈협회 중앙회장 공로패, 원광대학교 행정대학원 봉황은상, 금마면 번영회장 감사패, 국제로타리 3670지구 총재 공로패‧표창패 등을 수상했다./조영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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