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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 올해 첫 뎅기열 환자 발생필리핀 여행 후 발열 증세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3.02.02 10:59

치사율 약 5%…늦어지면 20%↑

자료사진

전북에서 올해 처음으로 뎅기열 환자가 발생했다.

2일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필리핀 여행을 다녀온 도민이 뎅기열에 확진됐다.

이 환자는 여행 이후 발열 증세를 보여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제3급 법정 감염병인 뎅기열은 이집트숲모기나 흰줄숲모기 등 뎅기바이러스를 보유한 모기에 물렸을 때 감염된다.

현재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주로 대중치료를 한다.

치사율은 약 5%이지만, 치료가 늦어지면 20%까지 치솟는다.

뎅기열 감염을 막으려면 해외여행 전 감염병 정보를 확인하고 방문 중에는 모기가 많은 풀숲 등은 피하는 게 좋다.

귀국 후 2주 이내에 발열, 발진, 두통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의료진에게 해외 방문 이력을 알려야 한다./황정아 기자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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