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2기 익산시체육회 조장희號가 힘차게 출발했다.

조장희 회장은 16일 2023년 정기총회를 갖고 행정감사에 권진섭 익산시펜싱협회장과 김성우 함열읍체육회장을 새로 선출했다. 회계감사는 한종선 공인회계사를 선임했다. 이들의 임기는 2년이다.

조장희 회장은“지난 임기동안 예상치 못한 어려움으로 아쉬움이 큰 만큼 앞으로 4년간의 임기동안 체육인들과의 소통과 화합에 중점을 두고 탄탄한 체육회를 재정비 하여 익산시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 한다”고 말했다. /신혜경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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