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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비상…정읍 16만여마리 '살처분'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3.02.27 09:31
연합뉴스

조류인플루엔자(AI) 고병원성 비상이 걸렸다.

전북도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읍시 정우면의 토종닭 농장과 산란계 농장에서 최근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H5N1형 고병원성으로 확인됐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해당 농가들의 토종닭 3만7천 마리와 산란계 8만7천 마리를 이동식 열처리로 살처분했다.

또 발생 농장에서 200m 떨어진 농장의 토종닭 4만3천 마리를 예방 차원에서 살처분 중이다.

전북도는 반경 10km 내 방역지역 가금 농가 주변을 집중적으로 소독하고 이동 제한과 정밀검사에 들어갔다.

도 관계자는 "모든 가금 농가는 매일 농장 내·외부 소독을 철저히 하고 가축을 면밀히 관찰해 의심 가축이 발견되면 즉시 방역당국(☎ 1588-4060)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황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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