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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급식 공급 개시어린이집‧유치원‧초중고 84개교 3만850명 대상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3.02.28 12:08

익산에서 생산한 우수한 친환경 농산물

농산유통과 전 직원 ‘배송모니터링’ 실시

익산시는 2일부터 공공성을 기반으로 설립된 (재)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를 통해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을 개시한다.

재단법인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센터장 유희환)는 새 학기를 맞아 지역 어린이집 과 유치원, 초·중·고 84개교 3만850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산물과 로컬가공품 등을 공급한다.

센터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식재료 위주로 공급을 시작한다.

그동안 식재료 공급이 불안정한 농촌지역 공동 구매학교는 재단법인을 통해 식재료 전품목 안정적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학교급식 공급 개시 당일에는 학교급식 담당부서인 익산시 농산유통과 전 직원이 배송차량에 동승 후 배송 전 과정을 모니터링을 통해 문제점 및 현장의견 등 미흡한 점에 대해선 개선할 수 있도록 지도·점검을 추진한다.

시는 앞으로 지역 우수 식재료 공급을 확대해 농가에게는 안정적 수요처 확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식생활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학교급식 기반을 바탕으로 공공급식 분야까지 확대해 지역농산물 선순환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유희환 센터장은 “학교급식 재단법인 직영을 위해 농가조직화, 협력업체 모집, 위생관리, 전담인력 채용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며 “식재료 공급은 단순한 시장경제 논리의 접근이 아닌 공공형 형태로 지역생산 먹거리 공급확대를 통한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지원을 위하여 총력을 다하겠다”하고 의지를 밝혔다./황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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