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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선 시의원 5분 자유발언 지상중계‘남부권 농촌관광 활성화’ 발안 마련해야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3.03.23 09:14

사랑하고 존경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앙동, 평화동, 인화동, 마동을 지역구로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의정활동 중인 이중선 의원입니다.

먼저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한동연 부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우리 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정헌율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본 의원은 익산 농촌관광의 균형발전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2018년 농촌관광 실태조사에 따르면, 농촌관광 경험률이 41%, 농촌지역 일반 관광은 32%가 경험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는 73%의 국민이 일상에서 벗어나 농촌을 방문하여 여가를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7년 완료 목표인 남부권 만경강 수변도시 일원은 약 122만 5천㎡(약 37만 평) 규모로, 터미널과 익산역에서 가까워 최적의 교통망을 자랑하는 지리적 강점이 있는 곳입니다.

이에 본 의원은 편리한 교통과 친환경 요소를 갖춘 만경강을 중심으로 ‘남부권 농촌관광 활성화’에 대해 발언하고자 합니다.

코로나19를 지나오며 쉼과 힐링이 필요한 도시민들이 농촌관광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농복합도시인 익산시도 23년 익산방문의 해를 맞아 적극적인 관광 홍보에 앞장서고 있으나 대부분 관광 코스가 북부권과 동부권에 치중되어 있고 시티투어, 농촌체험여행, 시골여행, 생태체험여행, 별별여행 등의 관광상품도 주로 북부권과 동부권 위주의 여행상품으로 운영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남부권도 춘포, 목천동, 오산까지 만경강 뷰를 중심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남부권 관광상품 개발뿐만 아니라 농촌관광 코스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일 때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마을단위 농촌관광만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개별 농가 경영체가 농촌관광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어려운 농촌경제 수익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현재 우리 시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총 10개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마을 단위로 운영하고 있으며, 농촌관광은 체험활동 운영과 숙박시설 제공 외에도 농촌 맛집 방문과 농산물 및 가공식품 판매 등으로 연결돼 농가소득 증진에 크게 기여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또한 농촌관광사업 운영으로 인한 일자리 창출은 단순히 농가소득 증진을 뛰어넘어 공동체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공동화되는 농촌의 인구 유입까지 기대할만한 부분입니다.

더불어 고령화된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대안으로 농촌관광은 익산 관광의 중요한 부분의 하나입니다.

하지만 우리 시 농촌체험휴양마을과 농촌테마공원 등 농촌관광상품이 동부권과 북부권에 집중적으로 위치하고 있어, 남부권은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습니다.

이에 남부권은 방문객 감소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농특산물의 직거래 감소, 농촌주민의 소득 및 일자리 감소 등으로 이어지며 2차, 3차 피해를 초래하여 지역 균형발전을 저해시키고 있는 실정입니다.

시장님!

500만 관광도시 익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미리 철저한 준비와 익산만의 매력을 갖춰야 합니다.

특히 소외된 남부권 관광의 경우, 만경강을 중심으로 주변 마을과 연계하여 다양한 농촌 체험활동, 주변 산책로 조성, 캠핑 등 색다른 경험을 중요시하는 MZ세대부터 추억을 즐길 수 있는 중장년 세대까지 농촌을 찾는 관광객들을 어우를 수 있는 다양한 농촌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농촌형 관광벨트를 구축해야 합니다.

남부권 농촌관광을 더이상 방치하지 말고 지역균형발전에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농복합도시 익산시의 적극적인 농촌관광 정책으로 소외된 남부권 농촌관광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길 바라며 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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