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에와 커피 등 음료 40여 개국 수출 글로벌 식품 기업

유)삼각fmc 웰빙랜드 김봉길 회장은 27일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병기)을 찾아 지역 독거 어르신을 위한 알로에베라 음료 168상자(2천16개)를 기탁했다.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음료 전문 생산공장을 건립한 후 기반을 다지고 있는 (유)삼각fmc 웰빙랜드는 알로에, 커피 등 음료를 생산해 40여 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식품 기업이다.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나눔 실천을 꾸준히 실천해온 김봉길 회장이 이번에는 익산지역 독거어르신을 위해 나눔에 앞장섰다.

이번에 전달받은 음료 168박스는 지역의 독거노인 대상자와 경로당 이용 어르신에게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기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장은 “익산지역 어르신을 위해 귀한 나눔 실천해주신 (유)삼각fmc 웰빙랜드 김봉길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더 많은 후원과 기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김정열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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