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 산업의 중심지인 익산에서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보석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보석 대축제'가 4월5∼16일 열린다.

왕궁면 주얼팰리스와 보석 테마 관광지 일대에서 열리는 보석 대축제는 55개 업체가 선보이는 화려하고 희귀한 보석을 만나볼 수 있다.

또 보석을 30% 특별 할인 행사(24K, 다이아몬드 제외)한다.

주얼리 우수작품 특별전시, 개인소유의 보석을 원하는 디자인으로 변경할 수 있는 보석 리세팅, 특산품 판매, 보석 가공 시연, 보석산업 사진 기록전, 상설공연(주말) 등 다채롭게 꾸며진다.

문의는 (사)주얼팰리스 협의회(☎063-834-5100)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과 숙련된 장인의 솜씨로 빚어낸 주얼리 작품 사진 전시, 행운의 탄생석 특별전시, 다양한 체험행사는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재희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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