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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로컬푸드조합 10주년...행사 풍성2013년 농민과 먹거리 생산자, 농민주도형 설립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3.06.08 10:25

조합원 817명 익산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 운영

지난해 연간 99억 판매 실적…올해 100억 달성

10주년 기념행사 풍성…16‧17일 공연 등 다채

오동은 이사장 “품질 좋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

익산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의 모태인 ‘익산로컬푸드협동조합'(이사장 오동은)이 설립 10주년을 맞았다.

익산로컬푸드협동조합은 익산지역의 농민과 먹거리 생산자가 힘을 모아 농민주도형으로 2013년 5월 설립, 지난 10년 동안 농업의 세계화에 따른 농촌의 위기와 안전한 먹거리 필요성에 인식을 공유하며 폭풍 성장했다.

현재 조합원은 817명.

익산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고 지역자원을 활용해 농업위기 등의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커뮤니티비즈니스 조직이다.

이들 조합원은 익산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을 운영하고 있다.

직매장 817명의 조합원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1년 내내 지역소비자와 연결해주는 상설 농산물 판매점으로서 어양동에 위치하고 있다.

직매장은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받길 원하는 지역주민의 열망에 부흥해 지난 2016년 3월에 개장했다.

지난 2022년 연간 약 99억 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100억 원 이상의 매출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이용객 수는 무려 43만7천740명에 달한다

또한 직매장은 우수성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우수 농산물 직거래 사업장’과‘농촌융복합산업(6차 산업) 사업자’인증을 받았으며, 전라북도로부터‘전라북도 로컬푸드인증 직매장’지정을 획득했다.

익산로컬푸드협동조합의 10년간 주요 활동내용은 ▲토요어울림장터 운영 자치회 창립(2013년 5월) ▲어양근린공원 내 토요어울림장터 개장(2013년 5월) ▲익산로컬푸드협동조합 창립총회(2013년 8월) ▲전국농산물직거래장터 페스티벌 은상 수상(2013년 10월) ▲익산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 개장(2016년 3월) 등이 있다.

이어 ▲전라북도 로컬푸드 인증 취득(현재까지 4회연속 인증) ▲직매장 누적매출 100억 달성(2018년 1월) ▲전라북도 협동조합 대상(大賞) 수상(2018년 11월) ▲ 우수농산물 직거래사업장 인증 취득(현재까지 3회 연속 인증)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 인증 취득(2020년 8월) ▲직매장 누적매출 500억 달성(2023년 4월) 등을 꼽을 수 있다.

이 같은 역사를 지나고 있는 조합은 설립 10주년 기념행사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조합은 오는 6월 16일 오후 5시 궁웨딩에서 10주년 기념행사를 성대히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정헌율 시장과 김수흥‧한병도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정치인과 조합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소비자와 함께하는 나눔 행사도 열린다.

17일 오전 10시 어양동 직매장 앞마당에서 다채로운 전통 문화공연과 감사의 떡 나눔 행사, 뻥튀기 시식행사, 떡 만들기, 볏 집 계란꾸러미 만들기, 수공예품 체험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오동은 이사장은 “감회가 새롭다. 어느덧 10년이 됐다. 그동안 조합원들의 노고가 컸다. 특히 익산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전국 최고 로컬푸드직매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으로 익산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황정아 기자 

오동은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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