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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지역 ‘유령 영아’ 4명 소재 확인전북경찰청, 전북지역 8명 모두 소재 확인
황정아 기자 | 승인 2023.07.04 13:32

전북경찰청은 출산 기록은 있는데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유령 영아’ 사건과 관련해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4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출생 미신고 아동과 관련해 전북도가 수사를 의뢰한 사건은 현재까지 8건이다.

지역별로는 익산 4건, 전주 3건, 정읍 1건이다.

이 중 6명은 종교단체에 유기됐고, 2명은 입양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아동들의 소재가 모두 확인된 점으로 미뤄 강력범죄에 연루된 건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아동의 부모로 추정되는 이들을 불러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강력 범죄에 연루된 정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관련 혐의에 대해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전북에서 태어난 아이 중 출생신고가 이뤄지지 않은 48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황정아 기자

황정아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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