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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사범 10명 중 6명 30대 이하대검찰청 ‘마약류 범죄백서’ 발간
황정아 기자 | 승인 2023.07.06 13:30

지난 5월 17일 베트남 국적의 A씨(20대) 등 7명이 익산시 평화동 소재 한 노래방에서 메스암페타민(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붙잡혔다. 이보다 앞선 4월에는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의 한 원룸에서 야바 10정을 투약한 혐의로 태국 국적의 불법체류자 B씨(20대) 등 2명이 검거됐고, 이들과 함께 어울린 불법체류자 3명은 출입국외국인사무소로 인계됐다.

마약사범의 저연령화 경향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외국인 마약류사범과 인터넷을 통한 유통도 급속히 확산되는 추세다.

5일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부는 국내외 마약류 범죄를 분석한 ‘2022년 마약류 범죄백서’를 발간했다.

이번 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마약류사범은 1만8천395명으로 5년 전인 2018년(1만2천163명) 대비 45.8% 증가했으며, 특히 외국인 사범은 2018년 948명에서 지난해 2천573명으로 171.4% 폭증했다.

30대 이하 마약류사범이 2018년 5천257명에서 지난해 1만988명으로 2배 넘게(109%) 급증한 점도 눈에 띄는 점이다. 이로인해 총 마약류사범 중 30대 이하가 차지하는 비중 역시 2018년 41.7%에서 지난해 59.8%로 늘었다. 대검찰청은 “젊은 층의 마약류 확산 심각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지표”라는 설명이다.

황정아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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