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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그라드는 경지면적⋯매년 1500ha씩쌀 소비량 감소 영향⋯논 중심 줄어들어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4.02.28 09:38

익산 등 도내 경지면적이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전북지역의 경지면적이 줄어들면서 농촌소멸을 가속화하는 원인으로 작용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경지면적조사 결과, 지난해 익산 등 전북지역 논·밭 포함 경지면적은 전년(2022년) 대비 1천262ha 감소한 18만 9천148ha(논 12만 1천553ha·밭 6만 7천595ha)로 집계됐다.

지난해 기준 경지면적이 제일 적은 곳은 전주시·무주군(4천814ha), 제일 많은 곳은 한국 최대 곡창지대로 불리는 호남평야 중심에 있는 김제시(2만 6천259ha)다.

이처럼 전북지역 경지면적은 지난 2014년부터 10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4년 20만 4천612ha에 달했던 경지면적은 지난해 18만 9천148ha까지 줄었다.

대략 1년에 1천500ha씩 줄어든 셈이다.

특히 해마다 경지면적이 오르락내리락하는 밭보다는 계속해서 감소하는 논을 중심으로 경지면적이 줄었다.

논 경지면적은 2012∼2014년 소폭 증가했다가 지난해까지 매년 감소하는 등 전북 전체 경지면적 감소에 영향을 끼쳤다.

식습관이 변화하면서 쌀 소비량이 많이 감소한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1900년대 중·후반 기준 100kg가 기본이었다. 1970년 136kg까지 달했지만 지난해 56.4kg까지 떨어졌다./김대범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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