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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총액 1천억 돌파… 최고 전성기 맞은 '망성농협'박명남 조합장 취임 후 놀라운 성과…전량수매 등 추진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4.04.16 11:31

교육지원 사업비 확대…공동방제 등 영농비 절감 등 실익

“친절하고 행복한 망성농협‧변화하고 성장하는 망성농협‘

‘친절하고 행복한 망성농협’

‘변화하고 성장하는 망성농협’

박명남 망성농협 조합장의 올해의 슬로건이다.

박 조합장은 전 임직원이 단합해 작지만 강한 농협을 만들 각오다.

지난해 6월 보궐선거로 망성농협에 입성한 박 조합장은 하루도 쉼 없이 앞만 보고 달려왔다.

취임 10개월째를 맞은 그는 “올해도 금리변동과 경기불황이 이어져 농업 분야도 어려운 한 해가 예상이 되지만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헤쳐 나간다면 지난해 이상의 결과를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고령과 소규모 영농을 경작하는 조합원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농업작업 대행 사업이다.

또 신규 사업과 자체 수매 전량수매, 육묘공급, 드론방제, 농업작업기 무상임대 사업 등을 통해 영농비 절감과 편익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요량이다.

그는 이어 취임 전 약속했던 교육 지원 사업비 확대 지원할 생각이다.

이에 따라 영농기술교육과 조직장 교육 등 조합원 교육을 실시해 수준 높은 망성농협 조합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공동방제(살포비‧농약대)와 수도용 일반 자재 구입 지원, 원예시설 토양개량제 지원 사업 등의 교육 지원 사업비 예산을 확대해 조합원의 영농비 절감 및 실익을 위해 뛰고 뛸 각오다.

그는 지난해 망성농협은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망성농협 설립 이후 최고의 손익달성과 교육 지원 사업비 집행, 상호금융예수금 700억 원 달성탑 수상, 자산 총액 1천억 원 돌파라는 망성농협 역사에 영원히 남을 만한 실적을 거양했다.

그는 “이러한 결과는 전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와 협조가 없었다면 불가능했다”며 “올해도 조합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면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대내외 경제 불황과 때 아닌 집중호우로 인해 조합원들을 힘들게 했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들의 협조와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혼신의 노력을 다해 많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조합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는 “이처럼 취임과 동시에 일어난 집중호우 피해로 조합원들을 위해 최대의 재해 지원비를 지원해 드리고자 노력했다”며 “이와 함께 자체수매 전량수매와 의료지원사업인 행복버스 실시 등 새로운 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을 펼쳤다.

그는 지난 4월 5일 조합원 자녀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대학생 16명에게 100만 원씩 1천600만 원과 고등학생 6명에게 50만 원씩 300만 원 등 1천900만 원을 지원했다.

이어 그는 지난 8~11일 4일간 ‘어르신 보행기 무료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지원 대상은 80세 이상 여성조합원.

그는 보행기 80대(1대당 15만 원) 1천200만 원을 지원했다.

이어 그는 농약안전보관함을 전 조합원에 무료로 지원(지자체 50%, 농협 50% 부담)할 계획이다.

4월 중 281개 5천6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전 조합원에게 5천만 원을 들여 영농자재교환권도 지원할 방침이다.

그는 “조합원과 원로조합원 국내외 선진지 견학과 조합원 교육원 교육 등 조합원 실무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라며 “각종 교육지원 사업비 예산을 대폭 확대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취임 전 부인과 함께 식당을 운영하며 농사를 지었던 그는 망성면에서 태어나 줄곧 망성면에서만 살아 온 ‘순수 토박이’다.

망성면 성북초와 강경중, 함열고를 나온 그는 서해대학교에서 관광학을 전공했다.

그는 망성농협 감사와 대의원 등을 역임하며 30여 년간 망성농협과 함께해 누구보다 조합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그는 지난해 3월 8일 당선된 조두호 조합장의 갑작스런 별세로 인해 3개월 만에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조영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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