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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병원갈 때 신분증 꼭 챙기세요"'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 시행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4.05.16 11:54

20일부터 신분증 필수…“진료 못 받아”

익산시는 건강보험으로 진료를 받기 위해 보건소와 병원 방문 시 신분증을 반드시 제시해야 한다고 16일 밝혔다.

건강보험 가입자가 요양기관에서 진료를 받으면 신분증 등으로 본인 확인을 하는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가 20일 본격 시행된다.

제도는 건강보험 무자격자가 증여‧대여·도용 등으로 보험급여를 받는 부당행위를 차단해 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방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본인확인 수단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장애인등록증, 외국인등록증, 모바일 신분증, 건강보험증, 모바일 건강보험증 등이며 신분증 사본은 인정되지 않는다.

온라인에서 모바일 건강보험증을 내려 받아 건강보험 자격 여부 인증도 가능하다.

다만 △19세 미만 △해당 요양기관에서 본인 여부 및 자격을 확인한 날로부터 6개월 이내 진료 △의사 등 처방전에 따라 약국 약제 지급 △진료 의뢰 및 회송 △응급환자 등은 신분증 확인을 받지 않아도 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보건소, 의료기관 등 방문 시 신분증을 꼭 준비하셔서 진료를 못 받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드린다"고 전했다./유기성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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