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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선 시의원, 5분 자유발언 지상중계"평화동과 인화동 등 남부지역 침수 피해 심각성 덜 느끼고 있어...대책 마련 시급"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4.05.20 15:21

사랑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앙동, 평화동, 인화동, 마동을 지역구로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의정활동 중인 소통의원 이중선 의원입니다. 

먼저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한동연 부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정헌율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일 본 의원은 익산 남부 상습 침수지역 대책 마련 필요성에 대해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최근 기후변화로 익산시도 더 이상 재해 안전 도시라고 할 수 없습니다. 2023년 집중호우로 북부권 농경지가 침수되어 피해를 입은 것을 많은 시민들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과는 상반되게 남부지역 침수 피해에 대해서는 심각성을 덜 느끼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지난 2023년에도 동지역의 침수피해가 총 258건 발생했으며, 이중 평화동과 인화동이 속한 남부지역이 73건으로 28%에 달했습니다.

평화동 주택가와 인화동 상가 등 남부지역 일대는 저지대로 최근 몇 년간 상습 침수 구역으로 피해를 입는 지역입니다.

2010년 3월 제144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제안된 안건 ‘익산시 풍수해저감 종합계획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이 있었습니다.

회의록에 따르면 익산시에 비가 오면 3분의 2정도의 우수가 남부쪽으로 모여서 만경강으로 흐르기 때문에 장마 질때는 고제수문 등을 닫고 펌핑을 한다.

유천 펌프장이 현재 초당 27톤이 나가게 되어 있는데 50톤까지로 확장하고 유천 유류조 2만평을 계획대로 진행 해서 초기 우수부터 저류시켜 남부지역이 침수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한다. 라고 당시 재난안전과에서는 보고 했습니다.

또한 농수로 공사가 진행 중인데 공사가 완료 되면 침수는 완전 해결 된다. 고 되어 있습니다.
익산시는 2015년에 최초 풍수해저감 종합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관내 여건 변화로 인해 2020년에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 재수립 용역을 착수 했습니다.

2022년에 발표된 ‘익산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재수립’ 주요 내용의 골자는 관내에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자연재해 요소를 정의해 이를 예방하고 최소화하며 완화하고 경감하기 위한 현실적 대책을 제시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어떻습니까? 남부지역 인근의 침수는 매년 연례 행사가 되어 버렸습니다. 주민들은 침수가 자주 일어나서 이제는 거의 포기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지난해 시에서 마련한 대책이라고는 평화동 상가 입구를 시멘트와 벽돌로 1M 정도의 높이로 쌓는 공사가 전부였습니다.

본 의원이 해당 사업장을 방문했을 때 출입을 하는데 있어서 불편함은 이로 말할 수 없었으며 민원인은 절박한 심정으로 침수대책 촉구 서명서를 받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지난해 7월 집중호우시에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는 대간선수로가 넘친다고 판단한 익산지사에서는 익산시에 연락도 없이 본인들의 판단만으로 대간선수로 10여군데를 터서 평화동 농경지와 마을 등이 침수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8월 평화동에서 상습 침수피해 사업장 피해 해소를 위한 집수정 및 우수관로 등 설치를 상하수도사업단장에게 공문으로 요청한 적이 있습니다.

부서에서 나가서 현장을 확인한 결과 집수정과 우수관로 설치를 하면 지대가 낮아 빗물이 더욱 더 역류하여 이마저도 설치가 힘들다고 합니다.

시장님! 평화동과 인화동 남부지역 일대 주민들은 비가 오기 시작하면 가슴이 철렁 내려 앉는다고 합니다.

올해는 6월 말부터 장마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예전과 다르게 집중호우식으로 찾아오는 홍수에 남부지역과 그 일대 주민들이 비가 와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시길 바라면서 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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