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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명문' 백제라이온스클럽 정웅길 회장號 '출범'40주년 기념식 & 회장 이취임식
황정아 기자 | 승인 2024.06.10 11:25

 “봉사는 즐거운 마음으로... 선두주자 되고파‘

정웅길 41대 회장 취임 “소통하며 즐거운 봉사 이끌 것”

사랑의 집짓기‧장학금‧의료지원 사랑 넘치는 명문클럽

가족회 활동으로 온 가족 봉사 동참 행동하는 라이온

정웅길 회장

창립 4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봉사 명문 익산 백제라이온스클럽의 새로운 수장이 닻을 올렸다.

지난 8일 제41대 회장에 취임한 정웅길 한솔365안전 대표는 ‘봉사는 즐거운 마음으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앞으로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정 회장은 취임사에서 “백제라이온스클럽 화합과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김경민 회장님과 클럽에 대한 애정으로 물심양면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전 회장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백제라이온스클럽은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며 행동으로 앞서가는 모범적인 봉사 클럽이다. 앞으로 회원들의 화합과 소통에 힘쓰고 자발적인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하는 봉사 선두주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이끌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정 회장은 “우리의 목적은 봉사다. 봉사는 우러나는 겸손과 사랑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살기 좋은 사회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행동하는 봉사는 즐거운 마음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 100여 명의 회원이 한마음으로 즐겁게 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정 회장을 도와 백제의 1년을 함께 이끌 임원진도 취임했다.

총무 양승문, 재무 하태헌, 테마 유석현, 테일튀스타 이동선 라이온이 일꾼이 될 각오를 다지고 있다.

정 회장은 2011년 백제라이온스클럽에 가입해 13년째 누구보다 열심히, 또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정 회장의 올해 목표는 행동하는 봉사다.

백제라이온스클럽의 상징과도 같은 사랑의 집짓기, 해외 자원봉사, 사랑의 연탄 나눔, 미혼모 시설 물품 나눔, 복지시설 후원과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멈춰있던 노인종합복지관에서의 국수 봉사, 환경정화시설도 재개를 계획하고 있다.

더불어 지역 곳곳에서 손길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뻗어 나갈 계획이다.

정웅길 회장과 부인 김수미 가족회장

백제라이온스클럽의 또 다른 자랑은 가족회다.

정 회장과 함께 10여 년 동안 봉사에 동참해 온 부인 김수미(익산시 학원연합회장)씨가 가족회 회장을 맡아 백제 라이온들의 내조를 담당하고 있다.

정 회장은 “라이온들의 봉사활동은 가족들의 든든한 지원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항상 가족회에서 큰 힘을 줘 어떤 봉사든 자신감 있게 시작할 수 있다”면서 “올해도 가족회와 함께 행동하는 봉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수미 가족회장 역시 “가족회는 라이온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즐거운 마음으로 자발적인 봉사를 이끌어 낼 것”이라며 “그동안 체계를 잘 갖춰 놓은 전 가족회장님들의 발자취를 따라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제라이온스클럽은 100여 명의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40년을 이끌어 온 익산의 대표 봉사 클럽이다. 많은 회원 수 만큼 책임감과 무게감을 갖고 화합하는 봉사단체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황정아 기자

 

황정아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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