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열린뉴스 사회
익산시, 보조금 빼돌린 환경단체 고발세금계산서 조작 의혹...2억 원 중 수천만 원 집행 하지 않아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4.06.11 11:09

익산시 환경단체가 보조금을 빼돌린 정황이 드러나 경찰에 고발됐다.

익산시로부터 수년간 억대의 보조금을 받은 환경단체가 서류를 조작해 지원금 일부를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익산시는 이러한 의혹에 연루된 A단체를 최근 경찰에 고발하고 보조금 감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A단체는 2020∼2022년 환경보전 및 지역발전 연구 등을 명목으로 2억 원 상당의 보조금을 지원받았다.

A단체는 이 과정에서 보조금 용처를 밝힌 정산용 서류를 제때 제출하지 않아 시와 마찰을 빚었다.

이에 시는 세금계산서 등 금융자료를 분석한 결과 A단체가 지원받은 보조금 중 수천만 원을 제대로 집행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다.

시는 문제가 된 보조금을 회수하려고 했으나 단체의 반환 의지가 없어 감사와 고발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해당 단체는 보조금이 문제가 되자 뒤늦게 변제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현재 해당 금액의 절반 정도만 되돌려 받았다"며 "보조금 지원과 집행 과정에 문제가 있었는지 감사를 통해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황정아 기자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익산열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열린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570-986 전북 익산시 목천로 283 201호(인화동 2가 90-3)  |  대표전화 : 063)858-2020, 1717  |  이메일 : ikopennews@hanmail.net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라북도, 다 01281  |  등록일자 : 2013년 10월 17일  |  발행인 겸 편집인 : 조영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영곤
Copyright © 2024 익산열린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