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디딤돌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난타공연.

이들은 지난 12월 31일 익산의 향토기업인 (주)하림(대표이사 총괄사장 이문용)에서 난타, 오카리나 등을 연주하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하림 임직원을 위해 직접 붕어빵을 구워 나눴다.

김혁중 익산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이번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연계사업 일환으로 우리 지역의 기업과 지역아동센터가 연계해 서로 후원을 하고 또 아이들의 재능기부로 이어진 뜻 깊은 자리였다”면서 “더불어 아이들이 나눔의 소중함과 따뜻함까지 알게 돼 더욱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주)하림은 공연과 봉사를 한 아이들에게 문화상품권을 선물하고 앞으로 지역아동센터에 도서후원을 약속했다. /김상섭 시민기자

▲ 서강지역아동센터의 오카리나 5인방.

▲ 아이들이 정성껏 구운 붕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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