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영 기사님은 정말 익산시 시내버스 대표얼굴로 선택돼도 손색없을 만큼 한결같은 미소를 지니신 분입니다.

기사님을 처음 뵀던 순간부터 매 순간마다 한결같은 부드러운 미소로 모든 승객분들에게 늘

‘어서오십시오’, ‘안녕히가십시오’로 인사해주십니다.

때로는 지친 순간에도 기사님 버스를 타면 힘을 얻고 밤늦은 시간까지도 정말 해맑게 얼굴에 미소를 가득 담고 계시는 기사님을 뵈면서 기사님의 그 한결같음에 정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단지 버스를 타는 사소한 일이지만  김구영 기사님 버스를 타면 항상 미소와 함께 행복한 선물을 얻어가는 기분입니다.

웃는 얼굴은 세상에서 최고로 자신 있다고 말씀하셨던 기사님 그리고 몸소 실천하시는 기사님을 뵈면서 미소는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행중 하나가 아닐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기사님의 버스를 타보신 분이라면 누구나 다 느껴봤을 그런 가슴 따뜻해지는 에너지를 더 많은 분들에게 마음 깊숙이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과 김구영 기사님께 감사한 마음을 이 공간을 통해서나마 조금이라도 전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김구영 기사님 감사합니다. /유문주(출처: 익산시청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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