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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며강성창 소믈리에와 와인 속으로~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18.01.29 09:55
정통 와인 레스토랑 갤러리인 비노 대표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데 ‘소믈리에’ 직업에 맞게 샴페인이 빠지면 안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미리 준비해 둔 샴페인과 함께 새해에는 샴페인을 마실 수 있는 날이 많기를 기대하며 평소 좋아 하는 ‘크레망(Cremant)’ 하나를 마셨다.

와인에 기포만 있다고 해서 샴페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샴페인이 되려면 프랑스 북동부의 샹파뉴(champagne) 출신이어야 한다.

최고의 샴페인은 섬세함과 풍부하면서 신선한, 생기가 부드러운 자극성과 조화를 갖추어야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샴페인은 바로 프랑스 샹파뉴 지역에서 만들어진 것들이다. 프랑스 샹파뉴 지역 와인만 샴페인이라 한다.

같은 프랑스에서도 부르고뉴와 알자스 지방에서 샴페인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발포성 와인은 크레망이라고 부른다.

내가 새해 첫날에 마신 샴페인이다.

샴페인은 일반적으로 레드 와인 품종인 피노누아, 피노뫼니에, 그리고 화이트 와인 품종인 샤르도네로 만들어진다. 그 구성 비율은 각각의 제조자들만 아는 비밀이기도 하다.

또한 나라별로 샴페인을 부르는 명칭이 있다.

독일에서는 섹트(sekt), 이탈리아에서는 스푸만테(spumante), 스페인에서는 카바(cava), 미국 및 호주 등에서는 스파클링와인(sparkling)이라 한다.

우리는 흔히 “샴페인, 샴페인” 하는데, 정확한 표현은 와인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 조금은 도움이 될 듯하다.

와인명언 중에 ‘내 인생에서 오직 후회 되는 것은 더 많은 샴페인을 마시지 않았다는 것이다’는 케언즈의 말이 문득 생각난다.

우리는 좋은 날이나 축하할 일들이 있으면 샴페인을 찾곤 한다.

사람들은 좋은 일, 궂긴 일 등 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살아간다.

새해에는 더 많은 좋은 날, 축하할 일들이 많아 샴페인과 함께하는 날들이 많았으면 한다.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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