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성 익산산림조합

"사장님, 힘내세요!"

익산산림조합(조합장 김수성)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를 위한 수익형 입출금통장 큰나무 자립예탁금을 출시했다.

큰나무 자립예탁금은 보통의 입출금통장과 차별화된 자영업자들을 위한 통장으로 하루만 맡겨도 연 1.0%의 이자를 지급한다.

큰나무 자립예탁금은 변동금리를 적용하며, 조합 내에서 일시적으로 판매하는 상품으로 조기에 소진될 수 있다.

가입조건은 개인사업자이어야 한다. 구비서류는 사업자등록증, 신분증, 도장이다.

익산산림조합은 또 농·임산물 생산을 목적으로 자가사업장을 마련하려는 농림업인들에게 토지구입자금을 대출하고 있다.

대출대상은 현재 농림업에 종사하는 자로서 농림업용 사업장 마련을 위해 토지를 구입하고자 하는 자 중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의 신용보증서 발급이 가능한 사람이다.

대출기간은 2가지로 할부상환은 10년(3년 거치 7년 원금균등분할상환), 일시상환은 5년 이내(최대 10년까지 연장)이다.

대출한도는 1년간 평균 실거래가 기준 최대 100% 이내로 자산총액, 자기자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상환은 만기일시상환과 원금균등분할상환으로 할 수 있다./송태영 기자

송태영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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