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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센스 있는 카네이션' 강혜선플라워열린신문 선정 착한가게 - 신동 ‘강혜선아트플라워’
황정아 기자 | 승인 2021.04.30 11:58

어버이날‧스승의날 맞아 돈꽃박스‧용돈다발‧꽃풍선 ‘인기'

30년 경력 플로리스트 강혜선 대표, 20년 째 꽃봉사도 '열심' 

5월이 되면 생각나는 꽃이 있다. 바로 카네이션이다.

빨간 카네이션 꽃말은 ‘존경과 공경’, ‘건강을 바라는 소망’, ‘모정’, ‘사랑과 애정’이다. 분홍색 카네이션은 ‘어머니의 사랑’, ‘감사’, ‘열애’등을 의미하고, 노란색은 ‘거절’, ‘거부’그리고 파랑색은 ‘행복’, 흰색은 ‘추모’등의 의미를 담고 있다.

색깔별로, 꽃말에 따라 마음을 전하는 선물인 꽃을 좀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곳이 있다.

신동 ‘강혜선아트플라워(대표 강혜선)’다.

실속과 센스를 갖춘 이색 포장으로 예쁜 꽃을 더욱 아름답게 꾸며준다.

요즘 대세는 용돈과 꽃의 만남. 용돈박스, 용돈다발, 용돈바구니 등 종류도 다양하다.

강혜선 대표는 “흰 봉투에 드리는 용돈도 좋아하시겠지만 예쁜 꽃과 함께 받으면 두 배의 기쁨이 전해질 것 같다”면서 "20~30대는 물론 중년층도 많이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풍선 속에 꽃이 들어가는 ‘꽃풍선’도 인기다. 생화, 비누꽃 모두 가능하다.

트랜드에 앞장서는 강혜선 플라워의 비결은 31년 경력의 실력파 플라워아티스트 강혜선 대표와 두 딸 김다솜(30)‧김정연 씨(26)와의 컬래버레이션 덕분이다.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정연 씨는 강 대표의 뒤를 잇기 위해 서울에서 플라워 아트를 배우고 1년 전부터 함께하고 있다. 유행의 흐름에 발맞춰 심플하고 풍성한 꽃다발, 실용적인 꽃바구니 등을 선보이고 있다. 큰 딸 다솜 씨는 뛰어난 손재주로 꽃집에 귀한 일손을 보태고 있다.

강 대표는 “두 딸이 함께해주니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다. SNS를 활용해 정보 습득과 홍보까지 책임지고 있다. 든든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조만간 두 딸은 꽃 공방을 내고 백그라운드페인팅과 꽃꽂이를 접목한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강혜선플라워에는 유독 꽃의 종류가 많다. 월, 수, 금요일 들어오는 꽃은 20~30여 종. 항상 냉장고 안을 가득 채우고 있다.

강 대표는 “꽃은 볼수록 예쁘다. 예쁜 꽃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 가져오다보니 종류가 많아졌다”며 미소 짓는다.

꽃의 종류가 많은 만큼 고객들은 선택의 폭이 넓어져 반가워한다. 꽃다발을 만들어도 더욱 풍성하고 조화롭게 꾸밀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강 대표의 '1분 특급 강의’는 꽃을 오랫동안 감상할 수 있게 해준다.

강 대표는 “꽃의 종류마다 관리법이 다르다. 장미꽃은 끝을 살짝 불로 달구고 안개꽃은 끓는 물에 10초 정도 담그면 좋다. 튤립은 꽃병에 설탕물을 조금 넣으면 예쁘게 핀 꽃을 오래 볼 수 있다”면서 “꽃잎은 정리를 해주고, 꽃줄기는 물속에서 자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꽃을 사랑하는 강 대표의 마음이 특급 강의에서 고스란히 전해져 온다.

익산대한어머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익산무에타이협회 이사 등으로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강 대표는 20년 간 복지시설에 카네이션을 기부하고 있다.

강 대표는 “꽃집을 하는 날까지 꽃으로 봉사를 하고 싶다. 꽃을 통해 많은 이들이 행복과 기쁨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꽃풍선은 2일 전에 예약해야 하며, 용돈박스 등은 당일 2시간 전에 예약해야 한다.

문의 ☎857-2965

출처:강혜선아트플라워 인스타그램(@khs_flower)

 

황정아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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