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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암' 장점마을 민사 변론 한 달 연기함라 장점마을 주민 5월 12일 민사조정 협의 예정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1.05.03 09:34

함라면 장점마을 집단 암 피해와 관련한 민사재판 첫 변론 일정이 5월 13일에서 6월 15일로 한 달 정도 늦춰졌다.

익산시는 이와 관련해 담당 재판부가 변론준비절차 회부를 이유로 변론기일 연기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본격적인 재판을 앞두고 쟁점사항을 조정하고 5월 12일로 예정된 익산시와 장점마을 주민들의 민사조정을 지켜볼 필요가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익산시는 이미 장점마을 집단 암 사건과 관련해 위로금과 의료 등에 대한 지원 방향을 주민들에게 전달했으며 주민들은 이에 대한 찬반 의견을 모았다.

익산시와 장점마을 주민들은 이를 바탕으로 5월 12일 민사조정에 대한 협의에 나서게 된다.

익산시와 장점마을 주민들은 지난 1월 민사조정에 나섰으나 결렬됐으며 재판을 앞두고 민사조정이 다시 시도되고 있다./황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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