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익산지사(지사장 김선진) ‘건이강이 봉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6일 익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정순)에서 실시하는 사랑의 딸기쨈 만들기 행사에 공동으로 참여하여 가공작업 등을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익산지역의 딸기 재배농가의 농산물 판매를 돕기 위해, 지역여성단체가 지역 농가의 딸기를 구입․가공하여 소외계층과 나눔은 물론 최저가에 판매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건강보험 익산지사 ‘건이강이 봉사단’은 현장에서 딸기잼 120박스를 직접 구입하여 우리 지역의 아동․청소년보육시설을 찾아 전달함으로써 가정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는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였다.

김선진 지사장(봉사단장)은, 익산지사의 사회공헌활동은 전직원의 참여로 “직원들의 급여에서 십시일반 나눔기금을 갹출하여 제품을 구매했고, 구매한 딸기쨈으로 지역 아동시설에 사랑을 나누는 등 공단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고 말했다.

이에, 익산시여성단체협의회 박정순 회장은 “나눔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번 행사에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건강보험 익산지사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소외계층 불우이웃돕기에 민관협력 사회공헌활동의 좋은 사례가 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건강보험 익산지사 ‘건이강이봉사단’은 매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그간 아름다운 가족 자매결연세대 쌀·생필품 지원, 코로나19 익산방역대책본부 물품 지원, 화훼농가 살리기 릴레이 캠페인, 익산시 행복나눔마켓 후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주민의 삶의질 향상을 위한 건강과 복지증진은 물론 사회적 가치실현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황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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