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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와 복지증진을 위해 가족건강지킴이 ‘이혈요법사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이혈요법사 양성 교육’참가자를 오는 31일까지 30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전북가족복지문화원에서 6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월요일·오후 2~5시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이혈요법사 양성 교육’은 자연치유 요법인 이혈요법을 통해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귀 건강·성인병 질환 혈자리 찾기 이론과 실기 등 실생활에 쉽게 응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으며, 수료 후 전문자격증반 희망자는 연계코스 과정 교육도 참여할 수 있다.

염숙희 원장은 “이번 교육으로 가족 건강 지킴이를 양성해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꾸려갈 수 있길 바란다”며 “여성의 역량개발로 자부심을 갖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 신청 등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전북가족복지문화원(☎858-2733)으로 하면 된다./황정아 기자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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