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섭 회장

익산시 펜싱협회 권진섭 회장號((주)홍익 대표)가 힘차게 출범했다. 

권 회장은 지난달 27일 궁 웨딩에서 이사회를 열고 본격 출발을 알렸다. 

권 회장은 이날 “익산시가 펜싱의 메카임에도 불구하고 대외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펜싱을 적극 홍보하고 우리의 자녀들이 펜싱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전문 체육인으로 양성하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어 권 회장은 “익산시가 스포츠 명품 도시로 도약하는 데에 익산시 펜싱협회가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권 회장은 전북펜싱협회 인준 동의와 익산시체육회 인준을 받았다.

이날 익산시 펜싱협회는 코로나 19로 방역수칙 준수하며 뒤늦은 이사회 개최해 임원에게 위촉장 전달했다.

임원은 부회장 7명, 사무국장 1명, 이사 31명, 감사 2명 등 총 41명으로 구성됐다. /황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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