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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 만에 첫 여성 농기센터소장 탄생류숙희‧이정화 농촌지도관, 7월초 정기인사에서 새 역사 창조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1.06.23 10:26

농업기술센터 국화분재교육/자료사진

익산시농업기술센터가 55년 만에 첫 여성 소장이 탄생한다.

새 역사의 주인공이 될 후보는 류숙희 기술보급과장과 이정화 농촌지원과장 2명.

이들 중 1명은 7월초 단행될 익산시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첫 여성 소장 탄생의 신화를 창조한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지도사와 농촌지도관으로 나뉜다. 소장과 과장은 지도관, 계장과 직원은 지도사이다.

소장은 농촌지도관이 맡는다. 따라서 현재 지도관은 2명의 과장뿐이기 때문에 2명 중 1명은 소장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초대 소장은 김종철 소장. 김 소장은 1966년 임명됐다. 그 후 17대 신성룡 현 소장에 이르기까지 여성 소장은 단 1명도 없었다.

이에 대해 농업기술센터 안팎에선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도 여성 소장이 계속 탄생할 것 같다. 지금 계장들도 대부분 여성들로 구성됐다. 아무래도 농민을 상대하는 업무이기 때문에 여성들이 큰 강점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대범 시민기자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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