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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장 후보들에게 묻다=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익산시장 후보에게 묻다="시민과 더불어, 익산시 대전환 이룰 터”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1.07.20 09:41

익산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통 큰 정치 포부

중앙과 소통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익산형 거버넌스 모델 창출 의지

“익산은 저를 키워준 곳이며 의지가 됐던 어머니의 땅…지금은 생활의 터전”

‘政者正也’ 좌우명…시민의 주름살 펴게 해주는 것이 공직자 도리

’D-318일.

내년 6월 1일 익산시장 선거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자천타천 익산시장 후보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는 8명의 후보들에게 공통 질문을 던졌다.

-내년 익산시장 선거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익산은 제게 고향이나 다름없는 곳입니다. 저희 7남매가 모두 익산에서 성장했고, 지금도 살아가고 있는 곳입니다.

큰 누님과 함께 익산에서 자취 생활을 하며 통학을 할 때, 저는 익산이란 도시는 사람을 모으고 키우는 곳이구나, 그리고 도시는 거기 사는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는구나 느끼곤 했습니다.

익산은 저를 키워준 곳이며 외지에서 근무할 때도 늘 마음의 의지가 되었던 어머니의 땅입니다. 지금은 제 생활의 터전이구요.

그런 익산이 날로 쇠락하고 있습니다. 그냥 지켜볼 수만 없었습니다.

익산은 현재 위기 상황입니다. 올해 초, 광주-전주에 이어 호남 3대 도시라는 시민의 자긍심이 무너졌습니다.

곧 여수에도 추월당해 호남 5위권 도시로 전락할 거란 불길한 예측도 떠돕니다. 현재, 도내 14개 시‧군중에서 20~30대 인구 유출률이 가장 높은 곳이 익산시입니다.

이는 마치 빌딩에 금이 가고 물이 새자, 사람들이 불안해 떠나는 것과 비슷한 형국입니다.

그런데도, 이에 관해 대책을 세워야 할 책임 있는 리더십이 부재합니다. 이에 분노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요즘 매일 듣게 되는데, 들을 때마다 우리 익산시민들이 얼마나 익산시를 사랑하는지 그리고 현재 무너져가는 이 모습에 슬픔과 분노를 느끼는지 절감하고 있습니다.

그 시민들의 목소리가 제 가슴 깊은 곳에 커다란 공명을 일으켰습니다.

이번 중앙시장 침수 피해 사건 대응을 보십시오. 최초의 침수 피해도 원인이 석연치 않지만 더 큰 문제는 두 번째 침수 피해가 발생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 잃고 나서도 외양간도 못 고친’ 격 아닙니까? 현재 시민들이 나서서 성금을 걷고 있는, 눈물겨운 형편입니다.

정말, 책임지는 리더십과 안정된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부족하나마, 많은 시민들이 지금 저를 성원하는 이유 역시 중앙과 소통하고 시민과 소통하며 ‘일 좀 제대로 하는’ 시장을 보고 싶다는 열망이라고 저는 이해합니다.

아시다시피, 올해는 지방자치가 부활된 지 30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고, 전국의 여러 지자체가 지난 30년 지방자치 경험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반도에서 가장 오래 된 역사적 고도인 우리 익산이 이렇게 무기력, 무대책, 무책임 속에 방치되고 있습니다. 과연 지난 30년, 우리 익산은 어떤 길을 걸어 왔기에 이렇게 가라앉게 되었는가, 시민들은 공무원들이 떠난 빈 시청 건물을 보며 울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진 역량과 경륜이 위기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익산시의 재기와 부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리고 28만 우리 익산시민들과 동고동락한다는 마음으로 출마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출마를 결심한 이상 시민들의 선택과 지지를 받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선택을 받는다면 시민들의 성원과 바람을 실현하기 위해 불철주야 최선을 다해 ‘일하는 시장’의 모습을 보여주겠습니다.

민주당 입당 기자회견

 -익산시 현안과 대책은.

현재 익산은 인구 유출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출산율 감소와 수도권 집중, 고령 인구 등으로 인해 전국 지방도시의 인구 유출은 보편적인 현상이기도 하나 우리 익산은 20~30대, 가장 중요한 생산 연령층의 적극적인 역외 유출이 도내에서 가장 심하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는 다른 지역의 자연스러운 인구 감소와는 다른, 심각성을 보여줍니다. 지금도 문제이지만 익산의 미래를 책임져야 할 청년들이 빠져나간다는 것은 미래 전망마저 암울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해법은 단순하고 가까운 데 있습니다. 젊은 청년들이 ‘나의 삶을, 미래 나의 가족의 삶을 익산에서 꾸려도 되겠다’는 믿음이 생기면 문제는 해결됩니다. 그게 일자리 문제고, 안전 문제이고 삶의 질, 그리고 미래 비전의 핵심입니다.

저는 현재 익산시의 문제는 신뢰의 결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일은 더 좋아질 거라는 믿음이 있으면 우리는 오늘의 고통을 견딜 수 있지만, 견디어도 내일이 없다고 생각하면 젊은이들은 떠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면에서 저는 익산시의 백 년 후를 생각하는 담대한 상상력과 그를 실현할 수 있는 현실적인 정치력이 문제 해결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익산을 한국 농업 기술 혁신의 중심지로 만들겠다, 익산을 한반도 서남부 물류의 종합 터미널로 만들겠다, 익산이 보유한 문화 자산을 전국적이고 세계적인 콘텐츠로 만들겠다….저는 이런 게 익산시민이 요구하는 익산의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시민들의 염원이 이러한데, 왜 이걸 현실화할 방안을 찾지 않는 것인지, 정말 답답합니다.

현상유지에 급급해 남 탓이나 하는 리더십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 익산이 보유하고 있던 것마저 하나 둘 놓치고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기억하겠지만 우리 익산은 매력적인 교육 도시였습니다. 익산을 찾아오는 젊은 인재들은 익산에서 성장해 전국으로 퍼져나가 익산의 문화적 영토를 넓혔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민들은 그 젊은이들을 아끼고 성장하도록 도왔습니다.

그 아름다운 전통과 도시의 풍토를 지금 우리는 지키고 있는가, 생각해봐야 합니다. 익산을 젊은 학생들이 꿈을 키우기 위해 찾는 도시로 되살려야 합니다.

익산은 예로부터 고조선 준왕의 꿈, 백제 무왕의 꿈… 새로운 세상을 향한 담대하고 혁신적인 꿈을 가진 사람들이 찾아와 그 꿈을 더 크게 키우고 마침내 현실화했던 곳입니다. 저는 이게 익산의 가장 소중한 정체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래에 대한 꿈이 움트고 꽃피우는 곳. 저는 우리 익산이 보유한 이 소중한 전통을 지키고 키워나가는 것이, 지금 현재 익산에 사는 구성원들의 책임이자 자랑스러운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젊은이들의 꿈이 모이는 곳,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젊은이들이 땀 흘리는 곳. 다시 익산을 그런 젊은이들의 꿈이 교차하는 희망의 플랫폼으로 되살리겠습니다.

내년은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입니다. 매번 대통령 선거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전환과 도약의 계기로 작용했습니다.

저는 이 중요한 전환기에 설계되는 대한민국의 미래 청사진 속에 익산시가 중요한 랜드 마크로 눈에 띄도록, 현재 각 대선 캠프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저는 익산과 전북 관련 미래 청사진이 차기 정권의 ‘100대 공약’에 포함되어 국가적 차원에서 진행될 수 있게 하겠습니다.

익산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미래가 합치하여, 함께 한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우리 청년들의 미래 또한 그 길에 함께 할 것입니다.

-시장이 되면 시정 운영 방안은.

시민들의 선택을 받는다면, 저는 익산 시정의 리더로서 다음과 같은 원칙하에 시정 운영을 하겠습니다.

첫째, 앞장서서 뛰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리더는 앞길을 개척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원들에게 책임을 미루지 않겠습니다.

익산시청 소속 공무원들은 익산시의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미래에 대한 고민도 많습니다. 이들이 가진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독려하여, 우리 익산시 공무원들이 일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지난 공직 시절에도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늘 발 벗고 나섰고 많은 성과도 거두었습니다. 전북경찰청장 재직 시절, 저와 함께 전북 경찰 모두가 힘을 합해 2019년 전국 18개 지방경찰청 중 ‘치안 만족도 전국 1위’의 성과를 낸 바 있습니다.

뜻과 힘을 모으면 모든 게 가능합니다. 분명한 목표 그리고 함께 하는 리더십이 있으면 모든 구성원들이 신명나게 일합니다. 보람을 찾고 신명나게 일하는 시청을 만들겠습니다.

둘째, 시민들이 모두 실감할 수 있는 빠른 행정을 실시하겠습니다. 부처 간 칸막이를 치우고 시민이나 민원인들이 두세 번 시청을 찾지 않도록 ‘익산 원 스톱 센터’를 개설하여 스피드 서비스를 시행하겠습니다.

큰 기업 하나를 유치하면 거기서 파생되는 일자리와 소득이 막대합니다. 그걸 행정이 도와야 합니다. 저는 시장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불필요한 규제를 철폐하고 익산을 ‘기업하기 좋은 도시, 취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셋째, 익산의 미래 비전을 실질적으로 탐구하는 익산 시민 집단 지성을 모으는 기구를 공식화하겠습니다. ‘익산학’부터 4차산업, AI 시대를 아울러 ‘글로컬라이제이션’ 선도 도시로 익산이 자리매김하려면 많은 이의 지혜가 모여야 합니다. '익산형 거버넌스 모델'을 창출하겠습니다.

많은 시민들의 식견과 안목을 모으는 것이 시장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부터는 시민들이 주체적인 조례를 제정할 수 있게 됩니다. 익산 시민들이 힘을 모으면 전국 최고로 살기 좋은 도시 익산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저는 일꾼 중의 상일꾼이란 생각으로 늘 시민들과 소통하고 심부름하겠습니다.

넷째, 제가 좋아하는 프랑스 속담 중에 ‘미술관 하나가 생기면 교도소 하나가 줄어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익산이 보유한 풍부한 문화 자산이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늘 안타까웠습니다. 고조선의 적통을 이은 고도였고 마한의 중심지였으며 더 큰 백제를 향한 무왕의 꿈이 무르익었던 곳이 익산입니다.

한반도 최고의 석공 기술을 보유했고, 간재 전우와 그리고 소세양, 허균과 가람 이병기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이 익산이며 천이두, 윤흥길, 양귀자, 안도현과 같은 전국적 문인, 학자를 배출된 곳이 익산입니다.

진즉에 익산의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았어야 할 문화 콘텐츠들이 뿔뿔이 흩어져 있습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그 구슬과 구슬을 잇는 구슬끈이 되겠습니다. 원래 그 자리에서 나를 제발 발견해줘, 기다리는 콘텐츠는 많지 않습니다. 적극적인 발굴을 통해 드러나는 것입니다. 저는 익산의 문화 콘텐츠들이 제대로 된 대접을 받을 수 있게, 콘텐츠 발굴과 가공, 확산에 힘쓰는 문화 시장이 되겠습니다.

다섯 째, 저는 익산을 대한민국 여행자 공화국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역사 기행, 호남 기행, 문학 기행, 순례 여행의 이정표 익산! 여행자들이 자발적으로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익산의 진정한 호남의 교통 플랫폼이 되려면 먼저 익산의 플랫폼부터 정비하고 도내 14개 시군으로 뻗어나가는 교통망을 확충해야 합니다. 익산에 가면 내가 가고 싶은 곳, 어디든 편하게 갈 수 있다, 실감할 수 있도록 여행자들을 위한 ‘여행자 파출소’를 익산역에 설치하겠습니다.

저는 언제 실현될 지도 모를 유라시아 철도 기점역과 같은 허황한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익산을 확실한 전북의 교통 플랫폼 도시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

여섯 째, 저는 익산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누리는 '웰니스 익산'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보호와 요양, 예방과 치유…. 모든 면에서 시민들이 만족할 때까지 해결책을 강구하겠습니다. 치안 행정, 보호 시설, 치유 시설, 양로 시설 종사자들이 건강하게 종사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한 일입니다. 모두 쾌적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려야 건강과 행복이 공유됩니다. 시민 모두가 건강해야 공동체가 행복합니다.

그리고 일곱째. 저는 시민들과 현안이 있을 때마다 직접 쌍방향 소통하겠습니다.

시민들의 뜻을 하나로 모으고 저와 시청 공무원들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온라인-오프라인 플랫폼을 구축하겠습니다. 시민들이 더 이상 호소하고 청원하고 대기하고 있어서는 안 됩니다.

시민들은 당당히 요구하고 행정에서는 곧바로 반듯하게 처리하고 그 결과를 민원인은 물론 전 시민들에게도 알려야 하겠습니다.

저는 시청 홈페이지 등에 민원 접수와 해결에 이르는 과정을, 마치 택배 알림 서비스처럼 상세하게 공유하는 매뉴얼을 만들어 시민들이 언제든 확인할 수 있는 민원 처리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민주당 입당

- 8명의 후보들 중 나만의 장점.

올 하반기부터 자치경찰제가 시행되는 등, 국가적인 차원에서 커다란 지방분권과 자치의 새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국가적 전환기에 중앙정부와 소통하고 지역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행정 경험을 저는 충분히 쌓았습니다.

제겐 검증된 리더십과 공인된 능력이 있고, 거시적인 차원에서 국가 운영을 살펴본 경험도 있으며, 민생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울고 웃고 했던 경험도 있습니다. 저를 만나본 사람마다 제게는 사람들과 공감하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제 스스로 생각하는 제 장점은 제가 ‘유연한 실용주의자’라는 것입니다. 저는 익산시를 위해 만나야 할 사람이나 기관이 있다면 여야를 가리지 않고 누구든 어디든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고, 초등학생에게도 배울 것이 있다면 경청하는 자세를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익산을 위한 일이라면 청와대든 울릉도든 어디든 달려가 벤치마킹하고, 지혜나 정책이 어떻게 우리 익산에 쓰일 수 있을 것인가 고민해서 익산맞춤형 정책을 생산하겠습니다. 배우는 일이 기쁨인데, 더구나 우리 익산을 위해 무언가를 배우고 고민하는 일이라면, 그게 무엇이든 기쁘게 받아들일 자세가 되어 있다고 자부합니다.

-인생철학과 취미는.

선친께서 금구 향교 전교를 지내셨는데, 선친을 통해 익히게 된 선현들의 말씀 중에 ‘정’자가 들어가는 말들을 좋아합니다. ‘정의(正義)’, ‘정직(正直)’, ‘정성(精誠)’, ‘정진(精進)’, ‘정감(情感)’ 등이 그렇습니다. 이 단어들이 어울리는 사람으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고, 평생 그렇게 노력했습니다.

‘논어’에 나오는 ‘정자정야(政者正也)’‘라는 말은 제가 공직 생활을 한 이후 좌우명처럼 생각하고 있는 말입니다. 굽은 것을 바르게 펴는 것, 해서 사람들의 주름살도 펴게 해주는 것이 공직자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정치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늘 법고창신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변화는 바른 방향의 변화여야 합니다.

저는 바르게 가는 게 가장 빠르게 가는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샛길, 지름길을 찾는다고 시간을 허비하느니 뚜벅뚜벅 바르게 걷다보면 더 빨리 간다는 걸 어릴 적 시오리 길, 초등학교를 걸어 다니며 깨닫기도 했습니다. 어떤 일을 성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걸 반듯하고 똑바르게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취미는 노래를 듣고 노래를 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노래를 듣고 난 뒤 제가 느낀 감흥을 제 목소리로 다시 표현하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노래를 통해 작곡자나 가수와 소통하는 느낌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책을 읽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책을 읽다보면 그 책 속에 등장하는 사람들의 고민, 그리고 그 책을 쓴 작가의 고민이 느껴집니다. 노래와 책을 매개로 누군가와 이렇게 소통하는 느낌을 좋아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민주당 전북도당 혁신전략위원장 임명.

-시민에게 하고 싶은 말.

저는 34년 공직 생활 대부분을 대민 활동을 하며 보내며 국민들의 눈물과 땀을 닦아드렸습니다. 그리고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큰 조직을 이끈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쌓은 경험을 제 삶의 터전인 익산시 그리고 익산시민을 위해 쓰여 지길 원합니다.

익산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사람, 익산의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 익산의 전통을 현대에 되살릴 수 있는 안목을 지닌 사람이 누구인지 내년 선거 기간에 면밀히 살펴보시고 ‘그게 바로 조용식이다’ 싶으면 적극적으로 응원해주시기를 이 지면을 통해 말씀 올립니다. /정리=송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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