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석삼 국민의힘 익산을 조직위원장이 홍준표 국민의힘 대통령 예비후보 전북선대위원장에 임명됐다.

임 위원장은 지난 9월 24일 열린 홍준표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17개시도 선대위원장 임명식에서 전라북도 책임자로 선정됐다.

내년 익산시장 출마를 벼르고 있는 임 위원장은 1985년 조남조 전 국회의원(11,12대)사무처 요원으로 일하면서부터 보수 정당과 인연을 가졌다.

낭산면 삼담교회 장로인 그는 사회활동도 활발하다. 105명의 초교파적 장로 모임인 익산장로합창단 부단장을 맡고 있다. 순수 복음방송인 전북극동방송 익산운영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서동오페라단 초대 단장을 맡았던 그는 현재 익산시 애향운동본부 이사와 한국경제문화연구원 전북지부장으로 일하고 있다./황정아 기자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익산열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