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 기업인인 김양섭 ㈜동원 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김용화 (주)광산테크 대표이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익산상공희의소(회장 김원요)는 49회 상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수상한 지역기업인들에 대한 시상식을 5일 상공회의소 회장실에서 개최했다.

김양섭 회장은 33년 동안 원단 전문염색가공업을 운영하며 스마트 공장 도입과 기능성 및 친환경 소재 개발, 기업이윤 사회 환원, 지역 내 고용창출, 수출확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김용화 대표이사는 신기술 개발에 노력하며 환경보전에 이바지했다. 특히 임직원 안전과 복지문제에 역점을 두고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투명한 기업경영으로 회사 성장에 기여한 공로다.

김원요 회장은 ‘그동안 열심히 기업 활동을 영위하면서 건전한 기업문화 정착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했다“며“더욱 모범이 되는 기업 활동과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강화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김정열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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