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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총 황등신협 직원, 2천500만원 지켜보이스 피싱 피해 직전 극적으로 막아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2.07.05 08:22

어머니 수술비 핑계…익산경찰서 감사장

고은총 황등신협 직원이 보이스피싱 피해 직전에 극적으로 막아 익산경찰서황등파출소(소장 강성용)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고 씨는 지난달 24일 요양병원 직원임을 사칭하며“어머니가 위독한 상태이니 수술을 해야 한다. 현금 2천500만원을 가지고 오라”는 사기범의 말을 믿고, 다급하게 현금을 인출하려고 은행 창구에 온 피해자의 행동을 수상히 여겨 출금을 제지하고, 요양병원에 연락해 사기임을 확인한 후, 신속히 경찰에 신고했다.

최규운 익산서장은“금융기관 직원의 세심한 관찰과 신속한 신고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며 “앞으로도 금융기관과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피해방지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임승용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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