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천동 지역발전협의회(회장 유동인)는 지난 5일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목천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24가정에게 쌀 10kg씩을 전달했다.

유동인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저소득층 세대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정선 평화동장은 “목천동 지역발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행을 계기로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김형묵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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