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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기초 이찬송, 미래의 발명왕 무럭무럭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우수상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2.09.16 11:53

다양한 변신 가능 휴대용 LED등 제작

삼기초, 발명 창작소 운영 수상 쾌거

작은 시골학교에서 미래의 발명왕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삼기초등학교 이찬송 학생(여 6학년).

이 양은 제43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 양를 지도한 선생님은 이대혁 교사.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적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발명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대회.

올해는 17개시‧도에서 1만3천880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삼기면 세광교회 목사 딸인 이 양은 아빠와 엄마가 일상생활 속에서 조명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해 ‘쓰임새에 따라 다양한 변신이 가능한 휴대용 LED등’을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양의 작품은 어두운 작업환경과 실내 화초 기르기, 캠핑 활동 등 사용목적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형해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작은 시골학교인 삼기초는 올 전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도 이정민 학생(6학년)이 은상, 신예인(6학년), 신인후(5학년), 전예준(5학년), 전예성(4학년) 등 4명의 학생이 동상을 받았다.

김동명 교장은 “교사들의 과학발명에 대한 열의와 학생들에 대한 사랑이 대단하다. 일상생활 속에서 아이들과 늘 함께하며 연구하는 교사들의 모습에 미래를 품어 실현하는 삼기 발명 창작소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교사들의 노고를 칭찬했다.

김 교장은 “우리 아이들이 과학발명을 계기로 학교생활을 즐겁게 하고 나아가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 우리 지역과 나라를 빛내는 미래 일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삼기면=전형찬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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