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고맙습니다 53주년 특판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창립 53주년을 기념해 내놓은 이 예금은 개인과 개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최소 가입금액은 500만원이다.

상품은 7개월 만기에 연리 기준 4.23％, 13개월 만기에 4.63％ 등 2가지다.

판매 한도액은 2천억 원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성원해준 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전상구 시민기자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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