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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제일고 11명 전사들,우생순 신화 쏜다60년 전통 명문… 전국대회 우승 전 관왕 노려
황정아 기자 | 승인 2023.03.03 14:02

박종하 감독‧김남균 코치 따뜻한 지도력 발휘

11명 선수들 친형제처럼 아끼며 팀워크 다져

청소년국가대표 문진혁 선수 든든한 큰 형님

핸드볼 강호 전북제일고 핸드볼팀(감독 박종하)이 올해 전국대회 우승 석권을 목표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지난 3월 1일 원광대 핸드볼팀과 연습 경기를 앞두고 준비운동부터 표정이 진지하다. 선배들과의 경기에서도 뛰어난 집중력과 탄탄하게 다져진 조직력으로 기량을 뽐냈다.

지난해 전국체전 등 전국대회에서 아쉬움이 컸던 전북제일고. 올해는 60년 전통의 강호다운 모습을 보여줄 각오다.

박종하 감독과 김남균 코치는 그 어느 때보다 선수들의 기량이 훌륭하다고 평가한다.

송학초, 이리중을 거쳐 고등학교에서도 만난 선수들은 친형제처럼 돈독한 정을 나누며 팀워크를 다지고 있다.

팀 에이스이자 주장인 문진혁 선수(3학년)가 든든한 맏형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왼손잡이 센터백으로 청소년국가대표로 뛰고 있는 문진혁 선수는 전국 대학과 실업팀에서 욕심내는 인재다. 빠른 돌파력과 슈팅, 경기 템포 조절 등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다.

가장 큰 장점은 리더십이다. 어려서부터 함께 운동한 친구, 동생들을 잘 다독이며 따뜻한 팀 분위기를 이끌어가고 있다.

문진혁 선수는 “주장이자 형으로서 모범이 되고 싶다. 개인적으로 실력을 갖추고 팀원들을 이끌어 가는 선수로 성장하고 싶다”고 웃으며 말했다.

전승환‧정장원 선수(3학년)도 뛰어난 속공 실력을 뽐내며 동생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왼손잡이 주용찬 선수(2학년)는 문진혁 선수와 만나 시너지를 내고 있다. 오현민 선수(2학년)도 빠른 움직임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팀 막내 1학년 문진건, 이석현, 임태준, 주건영, 김성민, 김의재 선수는 지난해 전국소년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실력파들이다.

키 197cm의 김성민 선수와 임태준 선수가 피봇 포지션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다.

김남균 코치는 “올해는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발이 빠르다. 속공으로 득점을 올릴 수 있는 실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잘 성장하면 정말 무서운 팀이 될 것 같다. 가장 중요한 선수들의 의지가 어느 때보다 뜨겁다. 분명 노력의 결과가 값질 것”이라고 미소 지었다.

전국대회 석권을 위해 전지훈련에 산악훈련까지 마다하지 않는 열정의 전북제일고 핸드볼팀. 

오는 18일 경남 고성에서 열리는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 중고선수권대회 우승이 첫 번째 목표다.

박종하 감독은 “주전, 비주전 없이 모든 선수들이 함께 호흡하며 단결력을 무기로 나아갈 것”이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들이 부상이 없는 것이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아 기자

주장 문진혁 선수.

전북제일고 핸드볼팀 명단

3학년 문진혁, 전승완, 정장원.

2학년 주용찬, 오현민.

1학년 문진건, 이석현, 임태준, 주건영, 김성민, 김의재.

황정아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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