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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째 이어지는 청소년들의 연탄봉사‘따뜻한 온기 더하기’ 알차게 마무리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3.12.11 09:52

올해에도 어김없이 7년째 주변의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청소년들과 청소년 실무지도자들이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9일 익산시청소년수련관(김윤근관장)과 사단법인새벽이슬(박영권이사장), 익산기독교윤리실천운동(김미경사무처장), 익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음세대분과(서길례소장), 익산시노인종합족지관(김병기관장)이 공동주관으로 사랑의 현장 갖기 운동 ‘따뜻한 온기 더하기’가 진행됐다.

올해에는 용제동과 마동에 위치한 조손가정과 및 한 부모가정에 900장의 연탄을 전달해 따뜻함을 만들어 갔다.

2016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매해 50여 명의 청소년과 실무자들이 함께하고 있으며, 익산시의회 김순덕 의원과 익산시사회보장실무협의체 다음세대분과 위원들도 참여해 한파 가운데 온기를 더해주었다.

지난해보다 한 달 가량 봉사활동 일정이 늦춰졌지만, 비교적 따뜻한 날씨 속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봉사자들의 즐겁고 흐뭇한 미소가 넘쳐나는 분위기기가 이어졌다.

이번 ‘따뜻한 온기 더하기’에 참여한 박지현(부천중1) 학생은 “TV에서만 보던 연탄을 보니 신기했고, 친구들과 함께 봉사하니 재미있었다”며, “내가 나눈 연탄으로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어르신들을 생각하니까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윤근 관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봉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청소년 사랑의 현장 갖기 운동을 펼쳐가기 위해 매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이웃 사랑을 직접 실천하며 공동체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성실하게 감당하겠다”고 말했다./황정아 기자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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