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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학교안팎 청소년 지원사업' 선정 쾌거전북특별자치도 기초 지방자치단체 중 익산시가 유일…3년간 추진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4.04.16 11:03

익산형 청소년 성장 지원 모델 구축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

익산시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4년 학교안팎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에서 청소년정책 우수 기초 지방자치단체 10개와 광역 지방자치단체 2개소 등 총 12개 지역이 선정됐으며, 전북특별자치도 기초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익산시가 유일하다.

익산시는 익산시청소년수련관(김윤근 관장)과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 청소년의 복합적 정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익산시·익산교육지원청·지역 학교·청소년 유관기관 협의체가 연계·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청소년 성장 지원' 모델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부터 3년간 추진 예정이며, 올해에는 1,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청소년을 둘러싼 급격한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익산시 특성에 맞는 탄력적인 추진체계를 마련한다.

또한, 학교 안팎을 연계한 지역 내 청소년 성장지원 자원들을 발굴해 협의체를 구성하고 2026~2030년 익산시 청소년 정책 중장기 계획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윤근 관장은 "익산시청소년수련관의 기본 역할 중 하나는 시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정책 사업을 함께 효율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라며 "디지털 시대를 선도(善道)하는 청소년 성장지원 플랫폼이라는 익산시청소년수련관의 비전에 맞춰 역할을 잘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을 통해 익산교육지원청, 지역 학교, 청소년 유관기관 등과 유기적인 추진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중장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원 자원을 발굴해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머물고 싶은 익산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우리나라 청소년 관련 국가정책을 연구하는 국무총리 산하 국책 연구기관이다. 여성가족부 수탁과제인 '2024년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최승우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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