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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통일교육사업단, 제1회 학술대회 개최‘폭력의 인문적 성찰과 평화적 상상력’ 주제로 26일 진행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4.04.24 10:36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통일교육사업단이 ‘폭력의 인문적 성찰과 평화적 상상력’를 주제로 26일 교내 숭산기념관 제1세미나실에서 첫 번째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사)평화의친구들과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우리 시대 폭력에 대한 깊은 통찰과 일상에서 바라보고 경험하는 폭력의 모습들을 서로 나누고, 좀 더 나은 현재와 미래 시대의 평화가 무엇인지 상상하면서 평화로운 생기를 나누기 위해 추진됐으며, 학술대회를 공동 주최하는 원광대 통일교육사업단은 ‘인문-융합-미래-국제’ 비전을 내세워 사람과 사람 간의 통일로서 평화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있다.

학술대회 기조 강연은 프랑스인문학 연구 모임인 시지프 변광배 대표가 ‘서약(誓約): 우리-카르텔을 움직이는 폭력적 장치’를 주제로 폭력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에 대해 다루고, 김재명 국제분쟁 전문기자가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분쟁의 쟁점과 평화 전망’을 주로 지구촌 평화를 가로막는 폭력의 냉혹한 본질을 다루며 평화적 전망이 어떤지 전한다.

이어 ‘폭력의 경험과 일상화’ 토론회에서는 북향민 이지혜(이화여대) 씨가 ‘생생한 경험을 통한 남북한 이야기’, 강세창(원광대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학생이 ‘혐오의 바다: 디지털 세상에서의 혐오’를 내용으로 주제 발표를 한다.

또한, ‘평화적 상상력’ 토론회에서는 금초롱(연세대 정치학과 박사과정) 씨가 ‘분단 인식의 탈경계 평화적 공존’, 곽경빈(원광대 식품생명공학과) 학생이 ‘움직이는 평화’, 신다은(원광대 반려동물산업학과) 학생이 ‘평화의 얼굴’ 등 주제 발표를 통해 평화의 창조적인 여정을 함께 나눈다.

통일교육사업단장 김창호(한문교육과)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는 교양교육원에서 진행하는 ‘평화의 이해’ 강의를 수강한 학생들이 발표 및 토론회에 참가해 미래 세대의 평화적 상상력과 무한대의 가능성을 담아낸다”며 “미래 시대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발표와 토론에 참여하는 만큼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조경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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