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해찬솔 25명 단원은 장단놀이극, 사물놀이, 민요, 난타, 무용 등으로 심신이 지친 어르신들에 모처럼 기쁨을 선사했다.

정해경 대표는 “어르신들이 공연을 즐겁게 보시면서 박수도 치시고, 모처럼 환하게 웃는 것을 볼 때 보람 있고 더욱 흥이 났다”며 “앞으로 3개월마다 공연을 펼쳐 어르신들을 위로해 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해경 주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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